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의 버서커 (문단 편집) == 진명 == ||[[크리처(프랑켄슈타인)|'''프랑켄슈타인의 괴물''']] [[메리 셸리]]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조인간]]. 항상 과묵하기만 하고, 반응도 둔하다. 전투 시에는 민첩하게 움직여서 훌륭한 기동력과 터프함을 발휘한다. 폭주 상태가 아니라면 명령에 극히 충실. 감정을 표시하는 행위는 자신의 추악함으로 이어진다며 부끄럽게 여기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감추고 있다. 하지만 지능은 높으며 인간의 정서를 고도의 레벨로 이해하고 있다(단 하나, 슬픔의 감정은 없다). 절전에 대단히 열심이라 마스터가 들어가 있는 화장실의 전기를 부지런하게 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이 만들어낸 인조생명. 창조주를 아버지라 경모했지만 거부당한다. 태어난지 얼마 안 돼서, 그녀를 두려워 한 아버지는 그녀를 해체하고 고향 쥬네브의 산골 마을로 도망쳤다. 그 행방을 쫓는 추적 여행 도중, 그녀는 자신이 뛰어난 존재임과 동시에 추한 괴물임을 깨닫는다. 이윽고 그녀는 프랑켄슈타인의 가족과 관계 없는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으면서 유럽을 전전하며 아버지를 쫓고 쫓아, 자신의 반려가 될 존재를 창조하라고 강요했다. 그러나 완전히 쇠약해진 아버지는 공포에 몸부림치다 미쳐 죽는다. 증오의 대상과 희망을 동시에 잃은 그녀는 이 땅에서 살 장소조차 허락받을 수도 없다고 한탄하면서 얼음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영령(TYPE-MOON/세계관)|영령]]으로서의 속성은 '''땅(地)'''. 소설 2권에서 그녀의 과거가 소개된다.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모티브가 된 인물. 무예로 유명해진 영령은 아니며 그 흉포성과 잔혹성, 그리고 출전(出典)에 의해 영령이 된 케이스다. 그녀의 창조주인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천재적인 과학자이자 연금술사였다. 그의 목표는 [[아담]]과 [[하와|이브]]의 창조. 동기는 단순히 더욱 신에 가까운 존재를 만들고 싶다는 야망 때문이다. 프랑켄슈타인은 빅터가 시체를 끼워맞춘 후 번개의 힘을 이용해 만든 인조인간(호문쿨루스)이다. 본래 그녀는 아담, 다시 말해 남성 인조인간을 낳는 역할을 갖고 있었다. 빅터 박사는 이브(완전한 여성)을 원하여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지만, 그녀에게 감정이 존재하지 않다는 걸 알고는 쓰레기, 실패작 취급했고 그 후 술에 쩔어 후회와 한탄에 빠져 지냈다. 그 모습을 가여워한 프랑켄슈타인은 아버지를 위로하려 했지만 매번 박사에게 폭행당하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난생 첫 외출에서 들짐승의 내장을 발견한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에게는 없는 그것이 그저 순수하게 아름다웠고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집으로 가져갔다. 그러나 박사는 내장이 아름답다는 프랑켄슈타인을 '미친 괴물'이라고 저주했고 그녀가 무서워서 모습을 감췄다. 크게 충격받은 버서커는 그날 이후 아버지가 원하는 '정상인'이 되기로 결심. 감정을 숨기고 이성을 지키고 상식을 이해하려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한편으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간절했던 그녀는 사랑을 알고 싶어서 반려자를 얻으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남자를 납치한 적도 있지만 아무도 그녀의 반려자가 되어주지 못했다.] 그래서 박사를 직접 찾아가 반려자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지만 박사는 거절했다. 분노와 슬픔에 미쳐버린 버서커는 사랑해주지 않을 거면 차라리 증오해달라고 집요하게 박사를 쫓아다니면서 그를 괴롭혔다. 하지만 박사는 그녀에게 사랑도 증오도, 아무런 관심도 주지 않고 그저 도망치기만 했다. 결국 버서커는 배신감에 절망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